유니브이알, 자전거 게임과 전용 게이밍 실내자전거인 뎃츠 바이크(DETS Bike) 출시

김동호 기자

2021년 11월 30일

게이밍 실내자전거인 뎃츠 바이크(DETS Bike) 출시

[서울경제] 2년에 걸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줄어들고 있지 않아 실내 체류시간이 늘고 활동 시간이 줄면서 비만이 점차 심각해 지고 있다.


대한비만학회가 지난해 4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명 중 4명은 코로나 이전보다 체중이 3kg 이상 증가했다.

비만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고혈압, 지방간, 당뇨병과 같은 질환의 증가가 우려되는 요즘 게임을 통해 운동을 유도하는 게이밍 실내자전거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를 연구하는 ㈜유니브이알은 집에서 건강을 유지하려는 트렌드에 맞춰 자전거 게임과 전용 게이밍 실내자전거인 뎃츠 바이크(DETS Bike)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콘텐츠 연동형 자전거가 200만원에 달하는 고가에 형성되어 있고 단순한 경쟁 라이딩만 제공하고 있는 반면, 운동을 즐겨하지 않는 일반일들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5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게임에 특화된 실내자전거로 개발됐다.

게이밍을 위해 게임패드를 핸들바에 장착하고 이를 조작해 발차기, 점프, 드리프트, 무기 사용 등 다양한 액션과 함께 온라인으로 다른 사람과 경쟁이 가능하다. 콘텐츠 연동형 자전거의 대중성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뎃츠바이크는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의 개점행사에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해서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유니브이알 대표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게임적 요소를 통해 쉽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러한 제품을 개발했다"며 "트렌드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등장한 달고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같은 게임을 다른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도 탑재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크라우드펀딩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800대를 공급할 예정이며 현재 와디즈에서 사전알림신청을 받고 있다. 펀딩은 12월 8일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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