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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성 기자
2020년 12월 24일
<곽태진 유니브이알 대표(왼쪽 두번째)가 불우아동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출처=유니브이알>
게임 전문기업 유니브이알(대표 곽태진)은 불우아동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2일 아동복지
시설 대전 자혜원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선물은 회사가 지난 10월 출시한 모바일게임 '프롤로러쉬'에 대한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을 유도하고자 지난 1일부터 합계 누적점수 1000만점 달성시 크리스마스 선물 기부를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학용품과 레고, 동요 반주기기 등 자혜원 아동들의 희망 물품으로 구성했다.
곽태진 대표는 “기업은 사회적 약자에게 귀를 기울이고,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사업의 이익이 사회적으로 기여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에 결합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문
https://m.etnews.com/20201224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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